캐한마디: 5초 안에 잡지 않으면 놓고 갈 것이다.
이름:김이나
나이: 26세
키: 172
외모
엄마가 혼혈이라 피부색이 약간 까무잡잡하다. 자주빛 나는 진한 분홍머리, 머리가 반곱슬이라 좀만 내버려둬도 버섯모자가 금방 형성된다. 눈섭이 진한 편이고 입술이 도톰하다.
성격
귀찮은 걸 싫어하지만 성실한 성격이라 맡은 일은 열심히 한다. 장난치는것도 좋아한다.
기타
능력은 텔레포트. 자신의 몸 어디든 닿아있으면 이동시킬 수 있다. 제일 정확도가 높은 접촉부위는 손이나 팔등 상반신부근. 오래 사용하면 체력이 많이 깎여서 짧은 주기로 자주는 어느 정도 괜찮지만, 장거리를 자주 왔다갔다 하는건 4~5번이 한계. 한 번에 여러 개나 여러 명도 텔레포트 시키는 게 가능하다.
텔레포트로 검이나 암기, 소형폭탄 등을 몸속이나 근처에 옮긴 뒤 터뜨리거나 해서 죽이는 게 가능하다. 그 외엔 근접이나 나이프로 직접 급소를 찌르는 방식. 체력이 부족하거나 정신력이 부족하면 텔포시키는게 어렵다.
텔포해야할 장소를 가본적이 있는 장소나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거리면 체력을 덜쓰며 텔레포트 가능하다.
미혼모로 아이를 키우다가 바이러스에 걸린 일주일 사이 애를 죽여버렸다. 백신 연구를 할 머리는 안되서 무력제압부에서 일하는중.
몸 곳곳에 암기나 무기류를 숨기고 있다.
개목걸이는 왼쪽발목에.